세상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 중에 행복감에서 단연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것이 택배받기입니다. 

오늘은 기다리던 e5 스피커를 받는 날입니다. 주문은 2주전에 했는데 미국내 배송 일주일 정도 소요되고 배송대해지에서 

국내까지 또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.

26파운드로서 제가 구매한 해외구매물품 중 가장 무거운 녀석인데 역시나 들어보니 꾀 무거워서 놀랬습니다.

여건이 안되어 저질폰카로 찍어올려서 맘이 아픕니다.


박스크기 비교와 제 신상을 가리기 위해서 노트사용해서 찍었습니다.

박스를 열어보니 2개 1조.

박스 페티쉬가 없는 취향이라 다행히 아무렇지 않습니다.

메뉴얼과 비닐포장보니 마음이 좋습니다. 제조자 리퍼를 구매했는데 전혀 리퍼인지 모르겠습니다.

외형을 눌러보니 아주 깨끗합니다.^.,.,^ 마음이 좋습니다.

뒷태가 이쁩니다.

한국에서 사용할려면 AC를 230으로 바꿔야합니다. 미국제품이라 기본 115로 되어있습니다. 

미국용 전원 케이블이라 전원코드에 크고 긴 물건이 붙어있습니다. 돼지코가 필요하겠네요. 크고아름답다..

같이 도착한 탁사용시계도 기념삼아 올립니다. 옆에는 노트북과 스피커를 이어줄 udac2입니다. 그냥 쓰던거 씁니다.

RCA케이블과 돼지코가 없어서 당장 듣지를 못합니다.

그래도 행복합니다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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